이번 발표회에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10개 팀이 출전하고 칸타빌레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한국가곡연구회 회장이기도 한 김 대학원장은 조선대학교 사범대 음악교육과와 동 대학원, 폴란드 쇼팽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 광주대 유아교육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내년 8월말 정년을 앞두고 있다.
무등 쏠리스트, 뮤즈, 조선오페라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유아음악교육 이론과 실제, 주제별 동요 모음곡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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