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일 오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임용시험은 지난달 18일에 시행됐으며, 총 1625명이 응시해 2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직렬별로 교육행정직 60명, 사서직 4명, 공업직 3명, 시설직 3명으로 총 70명이 최종 선발된다.
이중 남성은 30명(42.9%), 여성은 40명(57.1%)로 여성합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가 1명(1.4%), 20대가 46명(65.7%), 30대가 22명(31.5%), 40대가 1명(1.4%)이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11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29일부터 2주간 신규공무원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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