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23일 F1 경주장 자동차 부품연구원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 미래동력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방안’포럼에 참석한다.

임 의장은“국내 튜닝산업은 아직 미진한 수준으로 틈새 영역이 많이 남아 있고 전기자동차 튜닝 산업까지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다”며“전남도의 목표대로 100여개의 국내외 튜닝 부품업체가 유치되어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