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직접 기업 경영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한 박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 소통의 기회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루는 ‘태양광발전장치, LED조명기구, 전자잉크’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2014년 576억 원, 2015년 1266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 LED 가로등 및 등기구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우수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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