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여름방학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운영‘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여름방학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운영‘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0.07.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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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8월3일~8월14일 2주 동안 진행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내달 3일부터 2주 동안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여름방학 중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광주창의융합교육원 제공)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내달 3일부터 2주 동안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여름방학 중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광주창의융합교육원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내달 3일부터 2주 동안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여름방학 중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화상수업’ 형식으로 매일 20분씩 주 5회 일대일 수업방식으로 실시하며, 일주일에 84명씩 2주 동안 총 16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화상영어 수업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헤드셋과 웹캠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양정기 원장은 “함께 배우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원어민 원격화상 수업은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의사소통능력의 신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