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장석웅 전남교육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1.02.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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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권 강화, 학생 중심 되는 교육자치 실현” 기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가 의결한 지방차지법이 지난달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김재규 전라남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 교육감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전남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손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주민 주권이 강화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자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선유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이문포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