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광양시는 16일 ‘제1회 광양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양시와 광양시체육회(회장 김용서) 주최하고, 광양시파크골프협회(회장 허만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개 클럽에서 선수 144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4인 1조로 18홀 스트로크플레이(개인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남녀 각 1~5위 10명과 이벤트상 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기 결과, 남자 개인전 1위는 중마클럽 장갑원, 2위는 마로클럽 박경학, 여자 개인전 1위는 마로클럽 이정희, 2위는 백운클럽 서금순, 이벤트 상은 마로클럽 김성철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시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1회 광양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많은 성원속에 열리게 된것을 매우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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