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 고위직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에서 도교육청 소속 3급 공무원 A 씨(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이날 도교육청에 출근해 오전 근무를 한 뒤 10시께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유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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