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광양시는8일 "'인서리공원'이 전남도가 추진하는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 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서리공원'은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우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Small Edition, Big Hug’전이 열리고 있다. 이  Big Hug’전에는 말랑루나, 성키, 서안나 등 15명 라이징 작가들의 에디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반창고' 운영시간은 월·화는 휴관이며, 수·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편, 인서리공원은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 등 인근 근대문화유산과 어우러져 오래된 광양골목의 숨결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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