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부터 17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광양=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 부의장 등 2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가 많은 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광양시는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감동을 주는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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