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현 간부들은 정동인, 정영진 전 교육감과 나승옥, 김승희 전 교육국장, 전임 간부 등에게 전남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1일 "스승의 날을 나흘 앞두고 도교육청 비즈니스 룸에서 전 교육감, 전 부교육감, 전국장 등 전임간부 13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현 간부들은 정동인, 정영진 전 교육감과 나승옥, 김승희 전 교육국장, 전임 간부 등에게 전남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임 간부들은 개청 이래 처음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