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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준 교육지원국장이 조리종사원들에게 개인위생과 학교급식실내 산업재해 발생 등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해 식중독 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
도교육청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남지역 838개교에 대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난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
특히 임태준 교육지원국장, 전영일 보건급식담당 사무관, 지역교육지원청 과장 등 교육청 간부들은 18일과 19일부터 양일간 장성, 화순지역 초, 중, 고 6개교에 대해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임 교육지원국장 등 간부들은 당일 납품되는 친환경식재료에 대한 검수실시와 조리장, 식품보관실, 식당의 방충․방서설비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임태준 교육지원국장은 조리종사원들의 개인위생과 학교급식실내 산업재해 발생 등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해 식중독 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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