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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40분께 전남 목포시 항동 목포여객선터미널에 입항한 한 여객선에서 A(70)씨가 바다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목격자 B(47)씨는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A씨가 5m 높이의 배 위에서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해경은 "제주를 출발해 목포에 도착한 여객선에 A씨의 일행은 없었다"는 여객선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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