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vs준호 살벌한 댄스배틀…왜?
유노윤호vs준호 살벌한 댄스배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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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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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25)와 2PM 준호(21)가 댄스 배틀을 펼친다.

SBS TV '강심장' 연출자 박상혁 PD는 10일 트위터에 "자존심을 건 즉석 댄스 배틀, 과연 승자는?"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와 준호의 댄스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애크러베틱 등 고난위도 춤동작을 선보였다.

박 PD는 10일 "두 사람이 전에 사석에서 춤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유노윤호가 힘들었다고 속내를 드러낸 반면 준호는 아무렇지 않다고 말해 즉석에서 자존심 춤 배틀이 이뤄지게 됐다. 차원이 다른 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강심장'이 왕중왕 전답게 재밌는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 두 사람의 댄스 배틀 등 볼거리와 더불어 감동적인 내용도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강심장'은 7일에 이어 왕중왕전 스페셜이다. 유노윤호와 준호 이외에도 김현중(25) 황광희(23) 박정아(30) 최홍만(31) 안문숙(49) 오정해(40) 박인영(29) 홍석천(40) 등이 출연한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