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여제자 주리아 '본능실천행위'로 10㎏↓
교수와여제자 주리아 '본능실천행위'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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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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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여제자' 중 하나인 주리아가 '섹스 다이어트'를 예찬했다.

주리아는 5일 "섹스 다이어트로 한 달에 10㎏을 감량했다"고 털어놓았다.

애인과의 성관계과 섹스연기 만으로 몸무게를 줄였다면서 "섹스는 온몸을 쓰는 전신운동이잖아요. 물론 제가 말하는 섹스는 여성이 수동적인 섹스는 아니고요, 여성이 더욱 적극적인 여러 방법이 있잖아요? 저는 적극적인 자세를 좋아해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제가 좋아하는 섹스자세가 나오니 꼭 보세요. 바로 섹스 다이어트 자세에요. 여성의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지요"라며 "일반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섹스다이어트 영상을 촬영 계획도 있어요"라고 밝혔다.

미혼인 주리아는 극중 '여제자'를 엄다혜와 번갈아 연기하고 있다.

"이상한 여자로 보지 말라"며 "건강한 성생활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말하는 것일뿐"이라고 강조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