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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2시10분 경 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의 한 마을 목조 일반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있던 주인 이모(67)씨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불은 45㎡ 규모의 단층 집 전체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2천만 원 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맨 처음 목격자 의 "창문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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