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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 30분쯤,광주시 동구 선교동 교차로에서 정모(52)씨가 운전하던 견인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견인차 운전자 정씨 등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경찰에따르면 내리막길을 달리던 견인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뒤 추락한 것이 아닌가 보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7일 낮 12시 40분쯤 에도 해남군 삼산면 한 도로에서도 견인차와 버스가 충돌해 운전자와 승객 등 6명이 다친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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