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1시30분쯤 신안군 하의면에 거주하는 윤모씨(93.여)를 경비정을 이용해 인근 대형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윤모씨는 저혈당으로 의식저하 상태의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해와 보호자와 함께 2시간여만에 진도 대형병원으로 인계했다. 목포해경은 선박 및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 및 헬기, 122구조대를 이용해 올해는 현재까지 135명 이송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