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중국음식점에 위장취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1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역 중국음식점 다섯 곳에 배달원으로 취업해 수금한 돈과 오토바이 등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또 광주 북부경찰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180여만원을 훔친 31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덕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