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나주시장, ‘스마트경영 대상’수상
임성훈 나주시장, ‘스마트경영 대상’수상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1.12.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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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변화를 이끈 리더십 등 높이 평가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참석 “시민이 행복한 나주 만들기 전력”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에 대한 열정과 변혁을 이끈 강력한 리더십, 시민의 필요에 부합하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적으로 ‘2012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성훈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 1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일에 대한 열정과 시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 1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월간중앙(대표 이재학)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한 것으로, “임성훈 시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창의적 조직문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설득력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시상 선정사유를 밝혔다.

벤처기업가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벤처협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지난해 6월 민선 5기 나주시장에 당선돼 ‘기업 CEO'에서 ’행정 CEO'로 변신한 임성훈 나주시장은, 갖은 역경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의지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위기속에 희망’을 심는데 주력하고 있다.

임성훈 시장은 경영과 행정의 패러다임이 생산자와 행정기관 위주에서 수요자와 주민들 위주로 바뀌었고, 속도와 경쟁력이 조직의 사활을 좌우하면서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스마트경영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취임초기부터 일에 대한 열정과 주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해온 임성훈시장은 ‘천년 목사고을’나주의 전통을 살려 문화․관광․역사도시의 면모를 유지하면서도, 한전을 비롯한 15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로 21세기를 여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희망나주’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마인드를 행정 각 부문에 골고루 접목해서 ‘정책 품질’을 높이는데 힘쓴 임성훈 시장은 임기 4년동안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 외에도 농업과 교육, 복지와 천연염색을 비롯한 전략산업은 물론 주민과의 화합을 통해 ‘희망 나주’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