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일식) 학생 8명이 축산분야 자격증 10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생명과학고는 20일 “최근 농촌진흥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과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시험에서 각각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두개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번식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산업기사 수준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며, 고교생들의 취득이 어려운 분야이다.
식육처리기능사의 경우 직접 돼지를 발골과 정형하는 실무적인 부분을 실기시험에서 시행하기에 많은 반복 숙달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여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과 마찬가지로 고교생이 취득하기에 상당히 난이도 있다.
전남생명과학고는 인공수정사 자격증과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구성하고 지도교사(오현준, 안지숙, 문경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활동, 동아리 활동 지도를 통해 축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일식 교장은 "축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방과후학교를 통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며 “농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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