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의회, 통합 후 첫 행감 ‘돌입’…2일부터 2주간
전남광주시의회, 통합 후 첫 행감 ‘돌입’…2일부터 2주간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6.11.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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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남악청사 전경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2일부터 2주간 시정과 교육행정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행감)를 펼친다.

이번 행감은 전남과 광주의 행정 통합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감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개 상임위원회는 행감 기간에 시장비서실을 비롯해 정책기획·재정·행정·소방·AI·반도체·환경·농수산·에너지·산업·경제·안전·교통·문화·관광·복지·교육 등 분야별 업무를 점검한다.

시의회는 이번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미비점 보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운영위는 2일과 3일 시의회 사무처, 시장 보좌기관, 교육감 비서실에 대한 행감을 펼친다.

기획재정위는 재정기획본부, 청년교육국, 시정상황실, 정책기획국, 법무실, 공공기관혁신추진단, 행정통합추진단, 혁신도시지원단,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감사위원회, 전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광주관광공사, 전남‧광주연구원 등 22곳에 대한 행감을 진행한다.

행정소방위는 대변인, 인사기획관, 홍보담당관, 자치분권국, 인사정책관, 행정재무국, 민주인권평화국, 여순사건지원단, 소방본부, 전남‧광주인재교육원, 전남‧광주자치경찰위원회, 5·18기념문화센터, 글로벌광주방송 등 17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문화관광체육위는 문화도시예술본부, 관광국, 체육국, 종무실, 전남‧광주도서관, 예술의전당, 역사민속박물관, 전남미술관, 농업박물관, 전남‧광주문화재단, 전남도관광재단, 전남‧광주시체육회 등 24개 기관을 감사한다.

AI반도체환경위는 반도체산업지원실, 국가AI컴퓨팅센터 프로젝트추진단, AI모빌리티국,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수목원‧정원사업소, 우치공원관리사무소,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광주환경공단,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등 12개 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한다.

농수산위는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해양수산과학원, 동물위생시험소, 종자관리소, 전남바이오진흥원, 남도장터 등 9곳에 대한 행감을 펼친다.

에너지산업산림위, 에너지산업본부, 통합행정국, 산업혁신국, 우주첨단소재국, 산림정원국,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진흥원 등 9개 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한다.

보건복지위는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 성평등정책관, 돌봄복지국, 시민건강국, 가족정책국, 전남‧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전남‧광주여성가족재단,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등 13개 기관에 대한 행감을 펼친다.

일자리경제위는 노동정책관, 시민주권본부, 성장투자유치본부, 경제국, 투자기관설립추진단, 경제자유구역청,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0개 기관을 상대로 감사한다.

안전건설위는 시민안전실, 균형발전실 광역건설국, 주택건축국,
종합건설본부, 서부․동부 도로관리사업소에 대한 행감을 한다.

통합도시교통위는 광역도시국, 통합교통국, 통합공항국, 도시철도건설본부, 광주도시공사, 광주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등을 감사한다.

교육위원회위는 전남광주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광주 희망사다리 교육재단 등에 대한 행감을 한다.

송형곤 의장은 “전남광주통합 첫 행정사무감사는 전남의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광주의 AI·미래차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루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추진하는 반도체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