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 반값여행 ‘추진’…섬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전남도, 섬 반값여행 ‘추진’…섬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5.12.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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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찾는 관광객, 숙박비·여객선 요금 등 일부 지원
여수 화정면 낭도권역 섬 전경(사진 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여수 화정면 낭도권역 섬 전경(사진 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전남도가 ‘2026년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섬 반값여행을 추진한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2026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섬 방문의 해를 운영을 위한 국비 22여억원을 확보했다.

전남도는 숙박협회와 한국해운조합 등과 협의를 거쳐 내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섬 반값여행’은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비와 여객선 요금 등 여행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역색을 살린 매력적 관광지 개발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 등을 위해 2026년 관광 분야에 712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국비는 남해안권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1단계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과 전남 섬의 매력을 알리는 섬 방문의 해 운영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섬 특화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 프로그램, 지역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전남의 글로벌 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섬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