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영. 최근 5년간 체납액 21만원…모든 후보 전과 없음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6‧3전국공동지방선거에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선거에 4명이 후보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회 탄소중립위원장, 김대중 현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현 광주시교육감, 장관호 민주진보교육감 전남광주통합공천위원회 단일후보 등 4명이다.
최근까지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등은 10여 명이었나 단일화와 지지선언 등 합종연횡을 통해 최종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신고 재산은 이정선 후보가 16억 8514만원으로 가장 많고, 김 대중 후보가 –1900만원 신고해 재산보다 채무가 더 많았다.
여성인 강숙영 후보를 제외한 남성 후보 3명은 모두 군복무를 마쳤으며, 강 후보가 최근 5년 동안 21만원 체납액은 있었으나 현재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모두 없다.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 탄소중립위원장은 “전남·광주 통합이 진정한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서는 도시와 농어촌의 장점, 특색을 살린 새로운 교육모델이 필요하다”며 “정책으로 경쟁하고 공약으로 평가받으며 결과에 승복하는 성숙한 교육자치 선거를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후보는 1962년생(64세, 여)이며, 전남대 일반대학원 교육학 박사, 재산신고액 10억7855만원, 납부세액 9565만원, 최근5년간 체납액 21만원, 전과기록은 없다.
김대중 후보는 “40년 만에 이뤄진 역사적인 통합이 더 큰 기회와 다양한 꿈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1조5000억원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아이들의 배움과 지역의 일자리를 잇는 대한민국 교육 특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961년생(64세)이며, 목포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재산 신고액 –1900만원, 납부세액 8696만원, 군필,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이정선 후보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남광주 교육의 대도약을 통해 전남광주를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는 다짐했다.
이 후보는 1959년생(67세)이며, 미국럿거스 뉴저지주립대 교육학박사, 재산 신고액 16억 8514만원, 납부세액 1억 7979만원, 군필,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전남과 광주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단일화를 통해 모아진 시민의 뜻을 바탕으로 반드시 새로운 특별시의 새로운 교육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1967년생(58세)이며, 재산 신고액 2억3680만원, 납부세액 2472만원, 군필,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후보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