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듣기 때 소방시설 오작동 대비 교육 등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다음달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지역 86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관할 소방관서 조사반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보·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장애물 사전 제거 ▲방화문 등 방화시설 관리 실태 확인이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어듣기평가 중 소방시설이 오작동할 경우를 대비해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소방본부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수능 전인 11월 13일까지 보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전남광주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험장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완벽한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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