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정의당 노형태 후보, 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오늘 오전 전남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석규 후보와 오인성 후보, 장석웅 후보도 오전 전남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책 선거를 다짐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에 지자체장과 지자체의원으로 출마한 후보들도 각각 관할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후보자 등록은 25일까지 이어진다.
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후보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등록상황과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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