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교육청, 종합청렴도·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모두 4등급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청렴 체감도가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최하위를 했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709곳을 상대로 한 청렴도 조사 결과 종합청렴도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모두 4등급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점수를 가중 평균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 감점을 반영한 점수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청렴체감도에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4등급, 청렴노력도는 지난해 4등급에서 1단계 오른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4등급을 받았다.
전남도교육청은 청렴체감도에서 지난해 3등급에서 2단계 하락해 전국 17개 교육청가운데 유일하계 5등급을 받아 꼴찌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청렴노력도는 전년도와 같은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역시 1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사실상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전국 17개 교육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으며, 경기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전북도교육청 등 6곳이 2등급을 받았다.
3등급은 경북도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 등 5곳이며, 4등급은 경북도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 등 5곳이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22만여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8만여명) 등 약 30만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평가하는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감안해 종합청렴도 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