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골프채가 탐나서" 골프용품 슬쩍 회사원 입건
"비싼 골프채가 탐나서" 골프용품 슬쩍 회사원 입건
  • 이덕호 기자
  • m05250@hanmail.net
  • 승인 2011.05.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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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채를 훔친 회사원 김모(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중순께 광주 서구 매월동 모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권모(44)씨의 골프채와 골프가방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골프연습장에서 알게 된 피해자의 고급 골프채가 탐이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