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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동차사고피해가족으로 교통안전공단의 ‘사랑 더하고 행복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추천을 받은 이옥희(여․54)씨로 이날 백내장 수술을 반태수 원장에게 받았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사회봉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으로 1년간 교통안전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의 추천을 받아 광주전남기자협회에서 밝은안과21병원에 의뢰, 백내장 및 녹내장, 사시 등 안질환 환자들을 수술하게 된다.
밝은안과21병원은 이들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봉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며 백내장 등 수술비는 전액 밝은안과21병원에서 부담하며 의료보험공단에 공단부담금도 청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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