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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45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송현리 앞 도로에서 광주에서 봉황 방향으로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이 과수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박모(63·여)씨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리 가공업체 직원들이 퇴근 도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운전자 김모(55)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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