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감 감사위원 발언 ‘부적절’
전남도의회 행감 감사위원 발언 ‘부적절’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5.11.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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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소속 한 위원 피감기관장에게 ‘면박’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광양이음학교에서 광양교육지원청, 곡성교육지원청, 구례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광양이음학교에서 광양교육지원청, 곡성교육지원청, 구례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장 등에게 듣기 거부한 말로 면박을 줘 비난이다.

더구나 감사위원이 질의 답변 과정에서 피감기관장에게 하는 발언으로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곡성 이음학교에서 열린 광양교육지원청, 곡성교육지원청, 구례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의원은 피감기관장에 연구대상이라고 발언해 감사장이 수군거렸다.

그는 “구례교육청은 체육관을 무인 개방하고 있는데 광양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광양교육장이 질문의 요지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자 곧바로 교육장은 연구대상이라고 질책했다.

이날 감사장에는 광양·곡성·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록해 해당지역 초·중·고교 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 의원은 어제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곡성, 화순, 담양교육지원청에 대한 행감에서도 피감기관장에게 질의한 뒤 답변 과정에서 교육장은 말이 많다고 말을 끊었다.

이를 지켜본 관계자는 “감사위원이 피감기관장에 그렁게 말해도 되느냐”고 혀를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