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한 폭의 수묵화 '연상'
광양매화축제, 한 폭의 수묵화 '연상'
  • 장용열 기자
  • ulljangssi@hanmail.net
  • 승인 2026.03.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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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가 하얀 꽃구름처럼 가지마다 내려앉아, 깊은 향기를 뿜어내며 온 산을 적시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광양=데일리모닝]장용열 기자= 광양매화축제가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적인 매화의 아름다움에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항공에서 내려다본 매화마을은 백운산 자락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하얀 꽃구름이 섬진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봄의 전령사,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 중턱을 화사하게 채색하며, 한 폭의 생동감 넘치는 수묵화를 그려내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매화가 흐드러진 오솔길을 걸으면, 마음마저 화사해지는 것 같다. (사진=광양시 제공)
매화축제장 주차장 모습 (사진=광양시 제공)